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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올해 ‘3무 교육정책’에 138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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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3. 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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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사전경/제공=경주시
경주시청
경북 경주시는 올해 교육경비, 무상교복, 무상급식 등 ‘교육분야 3무(無)정책’에 예산 138억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18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시는 지난해 지역 초·중·고교로부터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아 지난달 ‘2021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7개 분야, 32개 사업의 교육경비를 지원키로 의결했다.

주요 지원내역을 살펴보면 △공·사립유치원 급식비 지원에 9억400만원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에 73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무상급식 지원이 초·중·고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시행된다.

또 글로벌 관광도시 경주에 걸 맞는 ‘영어체험 학습지원’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융합 로봇 코딩교육’, ‘드론 축구교실 운영지원’ 등에 3억6700만원을 편성했다.

공교육의 내실화와 학력 향상을 위해 △중학교 보충활동비 지원에 4억원 △고등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에 2억5000만원 △유치원 온종일 돌봄 교실 및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 교실 지원에 1억2000만원 등을 배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급한다. 3800여 명에게 총 1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는 교육분야 3無 정책(무상교육·교복·급식)의 시행으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교육 사각지대를 보완할 것”이라며 “최근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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