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하루 백신 추가접종자를 17개 시도별로 구분해보면 경기가 1만 936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9355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경남 5859명, 인천 4900명, 부산 4365명, 경북 4238명, 충남 3356명, 전남 2827명, 대구 2688명, 충북 2674명, 전북 1971명, 강원 1335명, 울산 1250명, 대전 1181명, 광주 1161명, 제주 536명, 세종 121명 순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자는 전국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들 37만 3643명으로, 약 59.4%가 접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