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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식품 이력, 휴대폰 촬영기능 통해 쉽게 검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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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1. 03. 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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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5일부터 '수입식품 검색 렌즈' 서비스 제공
수입식품 검색 렌즈 개요도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 포장지의 한글표시사항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제품의 수입이력과 회수대상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하는 서비스가 국내에서 처음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수입식품 검색 렌즈’ 시범서비스를 5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입식품 검색 렌즈는 이미지 인식기술을 활용해 제품의 한글표시사항만 가지고도 수입이력과 회수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시범 서비스다.

소비자가 ‘수입식품정보마루’ 사이트 내 ‘수입식품 검색 렌즈’에 접속하면 제품 포장지의 한글 표시사항을 촬영할 수 있는 렌즈가 작동되고, 사진 촬영 후 광학문자인식서비스(OCR) 를 통해 제품명, 제조회사명 등 문자를 자동 추출해 해당 제품과 관련한 안전정보를 표시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수입식품이 언제 얼마나 국내에 들어오는지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다. 특히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수입식품이 부적합해 언론을 통해 알려지는 경우 제품 포장지의 한글표시사항을 촬영해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식약처는 이와 별도로 광학 또는 음성인식 기술 등을 활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수입식품 안전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하는 정보전달 기술을 개발하는 ‘첨단 소통기술 활용 수입식품 안전정보 전달체계 연구’도 추진 중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수입식품 검색 렌즈 서비스로 일상생활에서 휴대전화만으로 수입식품의 안전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식품안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다양한 조건과 형태의 한글표시사항을 100% 자동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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