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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14일 학생, 교사, 학부모 및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담배 없는 서울 학교’를 위한 제2기 학교흡연예방사업 종합 관리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년간 ‘담배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실현’을 위해 제1기(2016∼2020) 학교흡연예방사업 종합 관리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왔다.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학교보건진흥원 내에 학교흡연예방지원센터를 개소·운영했고 학교흡연예방사업 지원단을 위탁·운영하는 등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 사업을 위해 선도적인 지원 활동을 시행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2015년 7.0%였던 서울지역 청소년의 흡연율은 2019년 5.7%로 1.3%포인트 감소했다. 이는 전국 6.7% 대비 1.0%포인트 낮은 수치라는 게 서울시교육청의 설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학생의 담배사용 감소를 달성하기 위해 2015년까지 앞으로 5년간 시행될 제2기 학교흡연예방사업 종합 관리계획 ‘SSTFP2025(Seoul School Tobacco free Plan 2025)’를 새롭게 제시했다. 다양화하는 담배 형태를 고려해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제품 사용률’을 2025년까지 5.7%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를 고려해 △비대면 학생 금연상담 프로그램인 ‘톡톡(TalkToc) 챌린지, 비대면 학생 1대 1 금연상담’을 확대 운영하고 △흡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금연 추구관리 지원 연계 강화 △학교흡연예방 서포터즈, 학생 중심 흡연예방 토론회 개최 등 학생 참여를 강화하는 등 학교흡연예방 및 금연 사업도 확대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제2기 학교흡연예방사업 종합 관리계획을 통해 흡연예방 교육 내실화로 청소년 흡연진입 차단, 질 높은 금연프로그램 및 금연서비스, 학교 내·외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