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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카카오내비 앱 이용자 대상 차량 관리 서비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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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3. 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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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시범 운영 후 불스원의 150여개 매장으로 순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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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불스원 대표(왼쪽)와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이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차량 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불스원
자동차용품업체 불스원은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차량 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 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카카오내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되는 차량 관리 서비스를 출시하고, 협력을 통해 양사의 차량 관리 관련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내비 앱에 새롭게 출시하는 ‘내 차 관리’ 서비스용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을, 불스원은 카카오내비 앱에서 사전 예약 및 결제를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불스원 워시앤케어의 출장 세차 등 출장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자동차 생활 문화 영역과 카카오 택시를 필두로 모빌리티 산업 간의 온·오프 융합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불스원 워시앤케어의 출장 서비스는 카카오내비 앱 내 ‘내 차 관리’ 서비스 출시 초기에 일부 지역에 한해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불스원의 150여개 매장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는 O2O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태욱 불스원 전략사업본부장(상무)은 “자동차 시장이 변화하면서 O2O 서비스 제공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과 불스원의 기술력이 만나 차량 관리 서비스의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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