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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4 전국체전 대비 꽃·나무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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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04. 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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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대로, 붉은 영산홍 행렬
금관대로 근접
김해시가 서김해IC 주변 금관대로 3.6㎞ 구간에 화려한 색채감이 돋보이도록 홍가시와 영산홍, 이팝나무 등 꽃·나무로 단장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제공=김해시
금관대로 드론사진
김해시가 서김해IC 주변 금관대로 3.6㎞ 구간에 화려한 색채감이 돋보이도록 홍가시와 영산홍, 이팝나무 등 꽃·나무로 단장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는 2024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특색 있는 가로경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해시에 따르면 최근 사업을 완료한 서김해IC 주변 금관대로 3.6㎞ 구간(장유 내덕지구~외동 사거리)에 흰 꽃이 피는 이팝나무 가로수와 붉은색의 홍가시, 영산홍, 초록의 느티나무, 선주목 등을 식재했다.

시는 지난해 2월 조경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도시림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주요 진입관문 가로변 정비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다.

한국형 그린 뉴딜사업과 연계한 미세먼지 차단 숲, 자녀안심 그린숲 같은 다양한 도시숲 조성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진입도로변 가로경관 개선 사업은 장기적인 도시숲 조성계획에 따라 세부적으로 △어방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동김해IC 주변 녹화사업 △서김해IC 중앙분리대 정비사업 △대청IC 입면녹화사업 △김해대로 진영 봉하마을 입구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 조성 사업 △경전철 중앙분리대 △진례IC 주변 교통섬 경관개선 사업 등이 연차별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연중 다양한 꽃들이 피고 지는 아름다운 도시 김해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일이 곧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숲 조성을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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