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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선급에 따르면 전말 맺은 협약은 국제환경규제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해운·조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탈탄소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술 및 인적자원을 공유 활용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선급은 현대중공업그룹과 함께 △에너지효율지수(EEXI) 개선을 위한 최적 솔루션 연구 △탄소집약도(CII) 향상을 위한 선박운항 효율 개선 방안 연구 △암모니아·수소와 같은 무탄소 연료 추진선 공동 개발 등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선박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전략적으로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국제해사기구(IMO)는 탄소집약도를 2008년 대비 2030년까지 40%, 2050년까지 70% 개선하고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선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2008년 대비 2050년까지 50% 이상 저감하는 목표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해사업계는 단기적으로는 2023년부터 현존선에 적용될 규제인 에너지효율지수(EEXI)와 탄소집약도(CII)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중장기적으로는 암모니아·수소와 같은 무탄소 연료 추진선으로의 전환을 준비해야 한다.
한국선급과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운선사가 효과적으로 온실가스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조선소는 친환경 이슈로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더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대헌 한국선급 연구본부장은 “세계 최고의 조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룹과 협력하여 현재 해운산업이 직면해 있는 환경규제에 대해 최적의 기술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원호 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은 “현대중공업그룹은 LNG·LPG·메탄올 등 이중 연료추진선박 세계 최다 실적을 보유한 강점을 토대로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 가능한 다양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미래 시장에 요구하는 가치를 선도적으로 창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본 -첨부. [보도사진] 협약식 현장사진](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04m/13d/20210413010011881000723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