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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문화재청 문화유산 보존공모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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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4. 14. 16:46

경북 경산시의 4차 산업혁명 육성사업인 스타트업 벤처기업 지원 사업의 축적된 기술개발 성과를 활용해 주관기관인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보존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14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번 문화재청 문화유산 스마트 보존·활용 기술개발 공모사업은 총 4개의 문화재 관리 연구개발 과제로 진행했다. 경산시의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을 포함해 전국에서 3개의 연구기관이 선정됐다.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국비 23억원을 지원받아 석불 등 마을 주변에 위치해 관리가 어려운 나홀로 문화재를 대상으로 GPS 장착, 센서 감지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도난 방지 및 실시간 도난 추적 기술을 개발한다.

경산시 소재의 3차원 영상분석 전문기업인 ㈜한국아이티에스와 공동으로 문화재 도난방지 지능형 기술개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전국의 관리 대상 문화재 7048개 중 1076개로 광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경북의 지역적 특성과 비지정 문화재의 관리를 위한 현실적 필요성에 대응해 이번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문화재 보호에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및 관련분야의 기술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을 특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의 노력이 이번 문화재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핵심 기술을 활용한 중소기업 지원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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