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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오랜 기간 장애인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움직여온 총 68명의 유공자들을 포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변호사로서 자폐성 장애인 권익보호에 앞장선 김용직 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장애인 당사자로서 장애인 사회참여 및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큰 정권 대표이사와 박선하 회장이 각각 국민훈장 목련장과 석류장을 수상했다.
또한 우리나라가 1996년 제1회 루즈벨트 국제장애인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장애를 훌륭하게 극복한 장애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올해의 장애인상’은 김남희 부산장애인여가활동지원협회장(신체장애), 이규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지체장애), 고관철 성동느티나무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지체장애) 등 3명의 장애인에게 수여됐다.
이 밖에 신동일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중앙회장, 성치도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양지의 집 원장, 이상용 대전시립산성종합복지관장, 강경식 무장애남구를 만드는 사람들 상임대표 등도 국민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올해는 장애인 권익보장과 실질적인 서비스 확충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더불어 사회와 소통하고 자립해 살아갈 수 있는 최적의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