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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디지털 물산업 혁신성장 지원나서…실무협의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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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차민 기자

승인 : 2021. 04. 26. 14:35

대덕정수장 활용계획
대덕정수장 활용계획./제공 = 환경부
환경부가 한국판 뉴딜정책의 이행을 위해 디지털 물산업 혁신성장을 지원한다.

환경부는 대전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26일 ‘디지털 물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관계기관은 이번 협약 이행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한다.

디지털 물산업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한국판 뉴딜 관련 물기업 투자를 위한 벤처펀드 조성에도 협력한다.

또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는 20여년간 운영을 하지 않던 옛대덕정수장을 물산업 디지털 혁신창업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옛대덕정수장 시설 중 탈수기동과 송수펌프동을 북카페·전시공간·산책로 등으로 조성해 내년 상반기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

기존 침전지와 약품투입동은 관로 실증시험 시설과 물산업 벤처·스타트업 기업육성에 필요한 창업·보육 혁신공간으로 만든다.

아울러 옛대덕정수장을 재운영할 때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예정이다. 일부 건물에는 주변 경관을 고려해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을 사용하고 여유 부지에 약 100kW 규모의 태양광을 도입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협약기관의 전문성과 우수한 인력·경험이 우리 사회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옛대덕정수장이 사회에 환원되면 시민들이 물관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차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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