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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가정의 달 앞두고 의약품 허위·과대광고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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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1. 04. 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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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_로고
보건당국이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선물 등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 등의 효능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여부를 집중점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1주일간 의약품 등의 표시·광고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의약품·바이오의약품·의약외품 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에 대해 병·의원, 약국 등 현장 감시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블로그 등 온라인 감시를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점검대상은 △사용빈도가 높은 비타민제·멀미약 등 의약품 △인지도가 높고 유통량이 많은 보툴리눔 제제 등 바이오의약품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수요가 많은 마스크·외용소독제 등 의약외품 등이다.

식약처는 이들 제품의 용기·포장 등 표시 적정성, 허가사항 이외의 정보 제공 여부 등을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지난해 행정지도를 받은 곳에 대해 필수적으로 점검하고 각 시·도별로 점검대상 제품을 구분해 점검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표시·광고 점검이 국민들의 안전한 의료제품 사용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의적 불법행위는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등으로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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