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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지난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태블릿 PC는 318%, 전열기기는 206%, 전기오븐은 169%, 온풍기는 148%, 난로는 138%, 안마의자는 82% 매출이 증가했다. 이 외에도 △뷰티케어기기·건강기기(71%) △식기세척기(47%) △전기레인지(43%) △의류관리기(40%) △노트북(37%) △드럼세탁기(31%) △TV(24%) 등도 두 자릿수 판매가 늘었다.
이는 올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역대급 한파까지 겹치면서 고객들이 집에서 아늑하게 휴식을 즐기는 것과 연관된 가전제품을 많이 구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집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태블릿 PC·노트북·TV 등 ‘홈 엔터테인먼트’ 가전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전자랜드가 최근 판매를 재개한 게임기와 소프트웨어 역시 1분기 매출 1·2위를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올해 상반기도 실내 생활을 돕는 가전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올 여름 절정의 더위가 예고된 만큼, 지난 해 긴 장마로 판매가 부진했던 에어컨과 선풍기 등 여름 계절 가전의 판매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 2분기부터는 집에서 많은 것을 해결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춘 신가전들이 다양하게 출시된다”라며 “전자랜드도 고객들이 많이 찾는 가전을 손쉽게 비교 체험할 수 있게 매장을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