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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20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을 갖고 “권덕철 복지부 장관이 내일(21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권 장관의 이번 방미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을 계기로 다뤄질 양국간 백신 파트너십 구축 의제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려는 취지로 이뤄지는 것이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도 지난 17일 열린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번 방미를 양국간 백신 협력을 강화하고 백신 생산의 글로벌 허브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권 장관은 미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 등과 만나 ‘백신 스와프’를 통한 백신수급 문제 해결, 기술이전을 통한 국내에서의 백신 생산 등 양국 간 백신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손 대변인은 “권 장관은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미국 정부 측과 기업 등을 만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며 “순방 중이라도 어떠한 사항이 있으면 바로 안내하고 상황에 따라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