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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8명…이틀 연속 500명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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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1. 05. 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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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3일 서울 명동의 한 가게에 코로나19로 인한 잠정휴점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달 13일까지 3주 더 연장했다.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8명 발생해 누적 13만6467명을 기록했다. 이날 추가 확인된 538명 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3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 초반으로 다소 낮아지기는 했지만, 이는 주말 검사 건수가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지역별로 산발적인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4차 유행 우려의 목소리도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이에 방역당국은 지난 23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달 13일까지 3주 더 연장키로 결정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36명, 경기 120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 확진자 수가 274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 중 53.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대구 48명, 충남 28명, 제주 19명, 강원 18명, 경남 17명, 광주 15명, 부산·세종 각 14명, 울산·전북·전남·경북 각 12명, 대전 11명, 충북 7명 순이었다.

전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731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1만4116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400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5432건이었다.

한편 사망자는 3명 추가돼 누적 1934명으로 늘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2%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든 14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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