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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9명…하루 만에 600명대로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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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1. 05. 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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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검사소 분주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600명대로 낮아졌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9명 발생해 누적 13만8311명을 기록했다. 이날 추가 확인된 629명 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20명,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었다.

전날 700명대를 넘어섰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600명대 초반으로 낮아지기는 했지만 가족·지인 및 직장동료 간 소모임, 다중이용시설 등을 통한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방역당국을 긴장케 하고 있다.

여기에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발견 지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점도 변수로 꼽힌다.

지역별로는 서울 216명, 경기 168명, 인천 30명 등 수도권 확진자 수가 414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 중 66.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대구 27명, 제주 26명, 대전 23명, 부산·경남 각 18명, 충남 17명, 전남 16명, 광주 13명, 경북 10명, 충북 9명, 세종 8명, 강원 7명, 울산·전북 각 6명 순이었다.

전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62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3만4463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6678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7376건이었다.

한편 사망자는 3명 추가돼 누적 1943명으로 늘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0%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5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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