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최문순 강원지사, 대선출마 선언…“고용 통해 빈부격차 해결할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603010002319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21. 06. 03. 16:2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대선 출마 선언하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내년 3월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지사는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누구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빈부격차를 해결하겠다”며 대선 출마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최 지사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원인에 대해 “국민들이 당에 부여해준 임무를 (제대로) 완수하지 못한 것에 분노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최 지사는 이날 △고용국가 △청년국가 △분권국가 △평화국가 △디지털국가 등 5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불공정과 불평등, 빈부격차를 없애고 청년들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지 못한 것이 이른바 ‘MZ세대’로 불리는 젊은 층으로부터 외면받은 원인이 됐음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해결 방안으로 ‘고용’을 내세웠다.

현재 강원도에서 시행 중인 ‘취직사회책임제’ 등을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시켜 ‘고용률 100%’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취직사회책임제는 한 기업이 직원을 채용하면 월급 중 100만 원을 도에서 지급하고 나머지 임금을 기업 측에서 부담하는 방식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고용을 함께 책임지는 제도다.

최 지사는 “고용으로 빈부격차를 줄이고, 돈 때문에 청년들이 삶의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되는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며 “국민 한 분 한 분이 모두 귀하게 여겨지는 인간의 존엄, 인존국가를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