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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소재는 음식 요리 단계에서 넣는 조미료와 달리, 가공식품 등을 제조할 때 맛이나 향을 더하기 위해 활용하는 소재를 말한다.
‘테이스트엔리치’는 차세대 조미소재로 일체의 첨가물이나 인위적 공정 없이 식물성 원료를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감칠맛 성분으로만 만들었다는 것이 CJ제일제당 측 설명이다.
글로벌 조미소재 시장에서 ‘테이스트엔리치’는 차별화된 ‘클린라벨(Clean Label)’ 속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MSG 등 기존 조미소재는 ‘첨가물’로 분류되어 ‘클린 라벨’에 부합하지 못한다. 이를 증명하듯 CJ제일제당의 33개국 120여 개 거래처 대부분이 대체육이나 비건식품 등의 ‘미래혁신식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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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테이스트엔리치’ 사업을 지속 확대해 올해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초 인도네시아 좀방 공장에 전용생산 라인을 구축했고, 그린 바이오 사업 성장 과정에서 확보한 글로벌 공급망을 토대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인 ‘기술 마케팅’에도 힘을 쏟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1위 품목인 ‘핵산’의 뒤를 잇는 핵심 제품으로 ‘테이스트엔리치’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보다 건강한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테이스트엔리치’가 최선의 대안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조미소재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