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국회 행안위 野의원들, 경찰청 항의 방문…‘경찰청장 사퇴 요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607010004132

글자크기

닫기

김보영 기자

승인 : 2021. 06. 07. 17:4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경찰청장 "국민에게 책임질 일 있으면 지겠다"
clip20210607174225
박완수 국민의힘 국회 행안위 간사(가운데)와 서범수 의원, 김형동 의원이 7일 오후 경찰청 입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용구 전 법무차관에 대한 수사무마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연합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 경찰의 부실수사 논란과 관련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위원들이 7일 오후 경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박 의원은 이날 김창룡 경찰청장과 면담 후 경찰청 입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청장은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보고를 받지 못했고 자신이 국가수사본부 출범으로 수사에 대해 감독할 수 없어 진상조사단의 결과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며 “내부에 책임을 물을 일이 있으면 묻고 국민들에게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경찰청장 비롯 경찰이 해왔던 말들이 전부 허위임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났다”며 “국민의 경찰이 아니고 정권의 경찰임을 스스로 자임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앞서 국회 행안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 택시기사 폭행사건의 은폐 시도 그 중심에 경찰이 있었다는 것이 명백히 드러났고 과연 경찰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할 의지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김창룡 청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김보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