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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포항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서 선도형 경제기반 구축 및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소비 진작과 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해 사업비 436억원(국비사업)을 투입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시설물 개선공사 등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죽도·흥해·중앙상가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 △기계·흥해시장 장옥개축 공사 △구룡포·영일대북부·남부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 공사 △시장 내 시설물 개선 공사(노후아케이드 및 가판대 정비 등) 등이다.
최신 인프라 조성으로 전통시장 이용자 편의시설 확충과 관광객 및 젊은 층 고객 유치를 통한 위축된 상권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오천삼광시장 및 장량성도시장 아케이드 준공에 이어 올해 2월 죽도시장 농산물거리 아케이드공사를 마무리했다.
또 큰 동해시장·대해불빛시장의 안전관리패키지 지원사업으로 노후된 통신·소방·전기·가스 정비 공사로 고객안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대형마트를 능가하는 경쟁력 강화 및 상인 자생력을 갖춘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경영현대화사업으로 △상인대학 △장량성도(시장매니저)·효자(장보기배송서비스)·양학시장(마케팅)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구룡포(첫걸음기반조성)·큰 동해시장(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 전통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네이버쇼핑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 지원 사업(구룡포·효자시장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노점상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지난 3월 1일 이후 사업자 등록을 신청한 노점상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의 소득안정지원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소상공인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고 자생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 넣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