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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는 이날 ‘전문·상생·신뢰’를 핵심가치로 해 ‘벤처투자생태계 혁신을 주도하는 벤처금융 전문기관’이 될 것을 선포했다. 한국벤처투자는 2005년 모태펀드 출범과 함께 주식회사로 설립됐으며 2007년 기타공공기관을 거쳐 현재는 16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모태펀드는 7조75억원의 펀드를 조성했으며 모태 자펀드 907개, 누적 결성액 29조6108억원, 총 투자회사 7743개사, 총 투자액 21조4033억원을 달성했다.
한국벤처투자는 벤처투자생태계 혁신을 주도하는 벤처금융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벤처투자 선순환구조 확립 △KVIC형 사회적 가치 창출 △신뢰 중심 경영체계 구축 등 3대 전략방향과 10대 전략과제를 수립했다. 특히 모태펀드 운용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성장지원을 활성화하며 사회적 관심 산업 발굴과 투자연계, 지속가능한 경영관리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전문 공공기관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는 “한국벤처투자와 임직원이 가야할 길은 혁신을 주도하는 벤처금융 전문기관이다. 더 나은 벤처생태계를 조성해 대한민국 미래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 한국벤처투자의 미션”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