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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40대, 대낮에 스타킹 쓰고 상점 침입해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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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1. 07. 0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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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 전경/차동환 인턴기자
대낮에 스타킹으로 얼굴을 가리고 한 상점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한 남성이 구속됐다.

3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성 김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30분께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쓴 채 동대문구의 한 상점에 침입해 피해자를 제압해 성폭행하고 얼굴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상점에서 돈이나 물건을 훔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그는 범행 이후 인적이 드문 인근 재개발구역으로 도주했다가 인근 상인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혐의를 부인하다가 목격자 등의 진술을 바탕으로 추궁하자 범행을 시인했다”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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