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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동행세일’ 시작 1주일만에 200억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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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7. 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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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시작 일주일 만에 판매액 200억원(6월 30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동행세일 첫 날인 지난 달 24일 선보인 ‘맘스덕오리로스’는 2억2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직전 방송 대비 약 40% 증가한 수치다. 같은 달 29일 방송된 ‘신화당 제과 전병’은 1시간 만에 1억1000만원(이하 주문액 기준) 이상 판매됐다.

마담 4060 풍기인견 플리츠 팬츠는 방송 종료 5분을 남기고 매진됐으며, 우리 농·축·수산물인 가족사과, 귤로장생 하우스 밀감 등은 6000세트 이상 판매됐다.

공영홈쇼핑은 오는 11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내수회복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이어간다.

해먹스카이, 수협 법성포굴비 등이 동행세일을 맞아 자동주문 시 1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브랜드K에 선정된 자연한알도 동행세일 기념 자동주문 시 3000원 할인 판매된다.

이 밖에 공영홈쇼핑은 자체 온라인몰에서 100여개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10%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또한 자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에서도 소포장 상품들을 방송한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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