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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발레 몸짓으로 부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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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7. 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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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내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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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올해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년 및 광복절을 맞아 기획한 창작 발레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이 다음 달 13~15일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안중근 역은 발레리노 윤전일과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이동탁이 맡는다. 안중근 아내 김아려 역으로는 국립발레단 전 수석무용수인 김지영과 현 수석무용수 박예은이 출연한다. 박예은은 일본군 장교 이시다의 여인 사쿠라 역할도 소화한다.

안중근과 대립하는 악역인 이시다 역은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민우와 체코 브르노 국립발레단 출신 윤별이, 사쿠라 역엔 박예은과 함께 국립발레단 드미 솔리스트 곽화경이 출연할 예정이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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