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포항시, 내달부터 동해선 KTX 포항~서울역 증편 운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712010006649

글자크기

닫기

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7. 12. 12:4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지난 6월 28일 이강덕 포항시장(오른쪽)이 노형국 국토교통부장
지난 6월 28일 이강덕 포항시장(오른쪽)이 노형국 국토교통부장관(왼쪽)을 만나 동해선 KTX 증편의 필요성과 수서행 KTX 신설을 적극 건의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가 지속적으로 건의한 동해선 KTX 포항~서울역 구간이 8월부터 증편된다.

경북 포항시는 다음 달 1일부터 동해선 KTX 포항~서울역 구간 열차 운행 횟수가 늘어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증편은 2019년 9월 증편 이후 약 2년 만이다. 주중에는 26회에서 30회로, 주말(금·토·일)에도 28회에서 32회로 각각 4회씩 늘어난다.

동해선 KTX는 2019년 주말 기준 2회 증편(26회→28회)이 됐음에도 좌석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특히 주말 이용률은 118%에 달해 연간 입석 승객이 17만 명에 이른다. 이에 열차를 이용하지 못해 고속버스나 비행기 등 다른 교통수단을 찾는 불편함이 컸다.

시는 그동안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동해선 KTX 추가 증편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이강덕 시장은 지난달 28일 노형국 국토부 장관을 만나 동해선 KTX 증편의 필요성과 수서행 KTX 신설을 적극 건의했고 오는 15일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동해선 KTX 증편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여야를 막론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정치권,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시는 서울 강남과 경기 동남부로 이동하려면 동대구에서 환승하거나 서울역에서 대중교통으로 갈아타는 불편을 덜기 위해 포항~수서역 고속열차도 연내 도입이 가능토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수서~포항 구간 KTX 운행도 반드시 필요한 만큼, 한국철도공사와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시민의 숙원 사업이 조기에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