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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19 상황속에도 위기가구 발굴·지원 선제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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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환 기자

승인 : 2021. 08. 02. 12:50

전국 최대규모의 긴급복지 지원 등 위기가구 생계안정 지원 시책 확대
대구시청
대구시청
대구시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위기가구 발굴과 생계안정 지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엄중했던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인 1317억원의 ‘긴급복지지원’의 경제 방역을 실시했다.

위기가구 긴급 생계안정 지원 시책을 2019년 2개 사업 132억원에서 지난해 4개 사업 1576억원, 올해에는 6개 사업 567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2월에는 대구시, 공동모금회, 광역 기부식품 등 지원센터와 협업해 ‘달구벌 키다리 나눔 점빵’ 11곳을 개소해 일시적 생계형 위기가구에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6월 말 현재 6788가구에 지원했다.

또 상담을 통해 기초 생활수급 등 공공복지 지원 및 민간자원으로도 연계해 7816가구를 발굴하고 2880가구를 지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키다리 아저씨의 나눔 정신을 계승해 대형 유통업 3곳에 키다리 기부 점빵도 문을 열어 운영 중이다.

또 지난해 공공 빅데이터 활용 및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62만8000가구를 발굴·지원해 광역시 평균 26만2000가구 대비 탁월한 실적으로 전국 1위의 성과를 거뒀다.

전국 최초로 사회서비스원에 ‘긴급 돌봄 서비스 지원단’을 구성해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또는 격리돼 지원이 필요한 아동·노인·장애인에게 돌봄 인력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을 선도적으로 극복해 나간 바 있다.

앞으로도 시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돌파 감염 발생 등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민과 관이 협력해 지원시책을 강구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및 복지자원 연계 등 대구형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4월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고독사 예방대책 연구용역을 추진해 고독사 예방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기가구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키다리 아저씨의 나눔 정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나눔 점빵, 기부점빵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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