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북도, ‘호남·제주 지역예산협’서 핵심사업 국가예산 반영 건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804010002569

글자크기

닫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1. 08. 04. 16:25

최훈 행정부지사, 새만금 상용차 자율협력주행 화물물류서비스 실증지역 조성사업 등 지원 요청
예산
4일 전남도청에서 ‘기재부 제2차관 주재 호남·제주 지역 예산협의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전북도
전북도는 4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기재부 제2차관 주재 호남·제주 지역 예산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핵심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하며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이번 예산협의회는 기획재정부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부 예산안 편성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8월3일 대구·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전남도청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국가균형발전정책 추진현황에 대한 소개 등 지역균형 뉴딜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에 이어, 광주광역시와 전남도, 전북도, 제주도의 현안 건의와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전북도는 △새만금 상용차 자율협력주행 화물물류서비스 실증지역 조성 △풍력핵심 소재부품 엔지니어링센터 구축 △새만금 재생에너지 랜드마크 건립 △김제 용지 및 익산 왕궁 현업 축사 매입 △산업용 자율주행 스케이트 플랫폼 개발 △소형 해양무인시스템 실증 플랫폼 구축 등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활성화 분야 6개 사업의 예산안 반영을 건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훈 행정부지사는 “건의한 사업들은 침체된 지역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 정책에 대한 부합 측면과 지역 특화도 면에서 타당성이 인정되는 사업들인 만큼, 내년도 국가 예산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도는 정부 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가는 이달 말까지 사업부서 실·국장을 중심으로 기획재정부를 수시로 방문하고 도 핵심사업을 마지막까지 설명하는 등 기획재정부 예산안 심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