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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지원사업은 지난달 19일부터 5일간 전국 13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개평가를 실시한 결과 포항시를 비롯한 86개의 지자체가 선정돼 현장평가 등을 통해 9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주택, 상가, 공공건물 등에 2종 이상의 태양광, 태양열, 지열 및 연료전지 등 신 재생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2015년부터 에너지 취약 농어촌 지역에 에너지복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현재 14개 읍·면 중 9개 읍·면에 태양광 979곳 3246kw, 태양열 198곳 1798㎡, 지열 63곳 1102kw, 연료전지 2곳 20kw를 보급했다.
나머지 5개 읍·면(구룡포, 연일, 대송, 동해, 호미곶)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수요조사를 실시해 태양광 346곳 1547kw, 태양열 29곳 447㎡, 지열 2곳 35kw를 선정했으며, 국·도비 21억 원을 포함한 총 35억원의 사업비로 내년부터 시행한다.
주택용 태양광 3kw를 설치할 경우 연간 5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혜택이 있고 태양열 온수공급, 지열 난방공급으로 에너지 비용이 절감돼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취약 농어촌 지역에 신 재생에너지 확대 보급과 함께 도시가스 및 LPG 배관망 지속추진으로 시민들이 더 많은 에너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