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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폭염피해 예방 위해 스마트 그늘막 설치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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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08. 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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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전원 이용 기상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
1-3. 사진영양군수,
오도창 영양군수(왼쪽 첫번째)가 스마트 그늘막을 찾아 기능을 확인하고 있다./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영양전통시장 인근과 청송영양축협 앞 교량 통행로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

10일 영양군에 따르면 스마트 그늘막은 태양광전원을 이용해 기온이 15도 이상일 때 차양막이 자동으로 펼쳐지고 풍속이 초속 7m를 넘으면 자동으로 접히는 등 기상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가 가능하다.

또 그늘막 상단에는 작은 전광판 및 방송장치를 탑재해 기온, 습도, 초미세먼지 현황 등 날씨관련 정보를 표출하고 재난 관련 방송을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도창 군수는 “폭염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해달라는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민의 기대에 부응해 무더위로부터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스마트 그늘막을 꾸준히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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