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옥션은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열리는 8월 경매에 김환기의 1936년작 ‘무제’가 출품된다고 13일 밝혔다.
김환기의 ‘무제’는 한국 근대 화단에서 보기 드문 기하학적 추상 작품으로, 1999년 ‘김환기 25주기 추모전’ 이후 처음 선보인다. 국내 경매에 김환기의 1930년대 작품이 출품되는 것은 처음이다. 추정가는 2억~3억원.
이번 경매에는 총 153점, 약 97억원어치 작품이 출품된다. 김환기 작품 5점을 비롯해 김창열, 이우환, 박서보, 김종학, 정상화, 윤형근, 하종현 등 한국 대표작가들의 작품이 나온다.
한국화 및 고미술 부문에는 18세기 제작된 ‘정상기식 동국지도’, 오원 장승업의 ‘화조영모도’, 내고 박생광의 ‘한라산도’ 등이 출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