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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이르면 올 4Q 메타버스 도입한 디지털 학습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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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8. 30. 10:37

'교원아이캔두' 상표 출원…경쟁사들과 에듀테크 초격차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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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이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이르면 올 4분기 내 메타버스 교실을 도입한 디지털 학습지를 선보이기로 했다. 사진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교원내외빌딩 전경.
교원그룹이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이르면 올 4분기 내 메타버스 교실을 도입한 디지털 학습지를 선보여 신개념 학습 플랫폼을 구현하기로 했다.

30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교원에듀를 통해 지난해 11월 및 올 3월 특허청에 △교원AICANDO(아이캔두) △ㅇㅇㅋㄷAi CANDO(아이캔두) △ㅇㅇㅋㄷ 등 총 3개의 상표를 출원했다. 해당 상표의 지정상품은 교육용 로봇 등이 있다.

교원그룹은 에듀테크 기술이 성장하며 비대면 교육 수요가 급증하는 시대적인 변화에 따라 메타버스 기반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에듀테크 상품 개발에 집중 투자해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스마트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품 콘셉트는 ‘메타버스, AI실사형 튜터, 휴먼터치’다. 메타버스 기반 학습환경을 제공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한 세대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총 500억원을 연구개발(R&D)에 쏟아 부으며 디지털 학습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 교원그룹은 끊임없는 R&D에 나선 결과 에듀테크 상품을 통해 발생된 매출이 5267억원에 달했다. 전년 대비 104% 성장한 수치로 교육사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올 7월에는 에듀테크 전문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확고히 하고자 교원에듀 브랜드를 재정립하고 통합 교육브랜드 ‘빨간펜’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학습자 개개인의 학습 수준 및 성향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스마트학습을 전할 방침이다.

교원그룹은 2015년부터 에듀테크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교육 상품을 내놓으며 에듀테크 상품 라인업을 점차 확장하고 있다. 교원그룹 에듀테크 회원수는 70만명에 이른다. 앞으로 개인별 학습 진단·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초격차 에듀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에듀테크 2.0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유·초등 학습지 최초로 메타버스 도입한 디지털 학습지 출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들이 즐겁게 학습에 몰입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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