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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11월까지 폐농약용기류 집중수거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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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09. 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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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8000만원 확보 kg당 3100~5680원 보상금 지급
2-3. 사진(폐농약용기류 집중수거 처리)
영양군이 폐농약용기류를 집중 수거하고 있다./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이 지역농업인 및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청정 영양 조성을 위해 마을별로 산재해 있는 폐농약용기류를 집중수거 처리한다.

1일 영양군에 따르면 영농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농약용기류의 수거보상금이 매년 조기 소진돼 처리되지 못한 용기들이 곳곳에 방치되어 환경오염 유발 우려 및 농민들의 적기수거 보상 처리가 요구돼 왔다.

군은 보관 폐농약용기류의 실태를 파악해 마을별로 보관중인 약 19톤의 폐농약용기류를 처리하고자 추가 경정예산안을 통해 8000만원의 예산을 증액해 보관 용기류를 전량 수거처리를 결정했다.

군은 11월까지 농민들이 직접 한국환경공단에 반입 후 공단에서 발행된 수거전표를 제출하면 종류와 무게에 따라 1㎏당 3100원~5680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농약용기들이 생활주변에 방치되거나 불법으로 소각되는 것을 막아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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