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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와인 홍보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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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9. 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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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We 와이너리 제품 사진
영천시 We 와이너리 /제공=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영천와인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13일 영천시에 따르면 15일까지 농·특산물 쇼핑몰인 ‘별빛촌장터’에서 일부 품목 와인을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17일까지 8개 와이너리에서 10~20% 낮은 가격으로 와인을 판매한다.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천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포도와 와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 와인산업 선포식 이후 영천와인학교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와이너리 14곳을 육성해 연간 27만병 생산해 국내 와인시장의 약 30%를 점하고 있다.

2010년 이후 매년 와인투어를 운영, 연 3만 명이 영천을 찾고 있어 농촌 6차 산업 활성화의 모델이 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일환으로 공식적인 와인투어는 잠정 중단된 상태다.

와인양조 과정(30명), 소믈리에 양성과정(20명) 2개 커리큘럼으로 올 연말까지 운영하는 영천와인학교는 2008년 개설 이래 총 833명의 와인 전문 인력을 교육했다. 특히 217명의 소믈리에 자격자를 배출했다.

이 외에도 시는 양조시설 현대화 규모화사업, 양조용 포도품종 재배지원 등 꾸준한 와인산업 육성을 통해 품질 향상 및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으며 그 결과 영천지역 와인이 각종 와인 품평회에서 수상하며 국내 대표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개최된 제8회 한국와인대상 품평회에서 고도리 와이너리가 최고상과 골드상을 수상하고, 오계리 와이너리, We 와이너리 또한 실버상, 브론즈상을 수상해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베를린 와인트로피, 아시아 와인 트로피 등의 국제 와인 품평회에서 꾸준히 수상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영천와인이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하며 명실 공히 국내 와인시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커져가는 와인시장에 발맞춰 지속적인 상품력 강화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로컬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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