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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청년이 만들 미래 기대”…20대 중기부 출입기자들에 화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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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09. 16. 17:00

권칠승 중기부 장관, '제 2회 청년의 날' 맞아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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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날을 맞아 권칠승 장관이 준비한 화분./제공=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 “청년이 만들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날 청년의 날을 맞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이 같은 글을 남기며 “9월 18일 ‘제 2회 청년의 날’을 축하한다.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많은 분들에게 전파하고자 작은 화분 하나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화분은 중기부 20대 청년 직원과 도전 케이(K) 스타트업 청년리그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 최고경영자(CEO), 중기부 20대 출입 기자들에게 전달했다. 제 작은 성의를 기꺼이 받아준 청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언급했다.

권 장관은 “앞으로 우리 청년들이 마음껏 대한민국의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중기부 장관으로서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의 푸르름이 대한민국 곳곳에 배어나기를 바란다. 청년 여러분 허락은 필요 없다. 꿈을 펼쳐달라”고 글을 맺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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