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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이버수사국은 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과학적·실증적 근거 없이 국민 불안감을 가중하는 악의적·조직적 허위조작정보 유포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엄정 수사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코로나 백신 부작용 피해자 모임과 맘카페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백신을 맞은 고3 학생이 중환자실에 있다가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결국 사망했다’는 가짜뉴스가 급속도로 확산됐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청은 관련 내용을 조사한 결과 사실이 아니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이런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삭제·차단을 비롯해 필요한 조치를 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날 기준으로 코로나19 관련 허위조작정보 단속 결과 293명(189건)을 검거했다. 이 가운데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216명, 개인정보 유출로 77명이 입건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