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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청소년 백신 ‘악의적 허위정보’ 엄정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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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1. 09. 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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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조사 결과 '가짜뉴스'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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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아시아투데이DB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고교 3학년생이 중환자실에 있다가 심폐소생술을 했는데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이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확산됐으나 ‘가짜뉴스’로 판명됐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은 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과학적·실증적 근거 없이 국민 불안감을 가중하는 악의적·조직적 허위조작정보 유포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엄정 수사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코로나 백신 부작용 피해자 모임과 맘카페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백신을 맞은 고3 학생이 중환자실에 있다가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결국 사망했다’는 가짜뉴스가 급속도로 확산됐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청은 관련 내용을 조사한 결과 사실이 아니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이런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삭제·차단을 비롯해 필요한 조치를 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날 기준으로 코로나19 관련 허위조작정보 단속 결과 293명(189건)을 검거했다. 이 가운데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216명, 개인정보 유출로 77명이 입건됐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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