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수원을)이 5일 경찰청과 인사혁신처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으로 총경(경찰서장) 이상 4급 경찰관 776명 가운데 여성은 31명으로, 4%에 불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12월 기준으로 일반직·정무직 국가공무원 중 4급 이상 여성 비율은 17.7%로 나타났는데, 4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친 것이다. 경찰의 11개 계급 가운데 4급(서기관) 이상 계급은 총경, 경무관, 치안감, 치안정감, 치안총감 등 5개다.
|
한편 총경 이상 전체 경찰관 776명 중에선 경찰대 출신이 61.6%를 기록했고, 간부후보생 23.6%, 순경 공채 등 일반 출신이 11.9%, 외무·행정고시 등 고시 특채가 3.5%였다. 개방직은 2개 직군(본청 감사관, 경찰병원장)뿐이었다.
백 의원은 “경찰 조직의 창의성과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총경 이상 간부급 여성 비율을 최소한 국가공무원 평균 수준으로 높여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