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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2021 정책의제 ‘제4차 문화안전망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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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10. 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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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문화안전망 포럼 포스터/제[공=포항시
제4차 문화안전망 포럼 포스터/제[공=포항시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이 오는 9일 ‘제4차 문화안전망 포럼’을 개최한다.

6일 재단에 따르면 포항시는 법정 문화도시로 2021년 시민과 함께 고민할 정책 의제로 ‘문화안전망’을 선정하고, 시민 개개인의 삶이 안전하게 문화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문화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 설계를 위한 시민 릴레이 포럼을 진행 중이다.

이번 포럼은 4차로 진행되는 포럼으로 포항에서 개최하는 2021 전국 생활문화축제와 연계해 ‘동네지식인과 함께 만드는 사회적 여가’를 주제로 지역사회 공동체 안에서 관계망 형성, 사회적 가치 탐색으로 사회적 여가와 지역의 문화안전망 사례의 의미를 읽고 함께 확장성을 탐색한다.

이외에도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문화안전망의 이해와 지역과 사람을 잇는 동네 지식인의 의미와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하고 재난시대,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위로하며 돌보는 공동체의 방향을 찾기 위한 논의가 이뤄진다.

제4차 문화안전망 포럼은 전국 생활문화축제와 연계해 토크쇼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1부에서는 읽어주는 사람(진행자)을 중심으로 ‘사회적 여가 속 문화안전망’과 관련해 주제발표가 이뤄지며, 주제발표와 연계해 문화안전망과 관련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사례발표가 이뤄진다.

첫 번째 발제로 △‘사회적 여가, 문화안전망’을 주제로 정민룡 문화기획자의 발제가 진행되며, 이어 △‘함께 하는 삶의 전화. 동네지식인’을 주제로 문화평론가이자 ‘행복한 인문학’, ‘인문적 인간’ 등 다양한 인문학적 저서를 발간한 고영직 평론가가 두 번째 발제를 진행한다.

발제 후에는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포항지진 이후 포항 시민들의 삶을 기록한 김태균 감독을 시작으로 나우사회혁신랩 서정주 소장, 대구경북 생활문화백신탐사대이며 내 마음은 콩밭 서민정대표의 문화안전망 관련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발제와 사례 내용을 바탕으로 패널들의 자유로운 토크 나눔이 이어지며, 재난시대, 서로를 지지하고 위로하는 돌봄의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패널에는 포항을 비롯해 전국문화도시협의회에서 참석한 12개 도시가 참석하게 되며, 지역의 문화안전망 구축을 위한 문화 활동가와 지역문화 공간의 사회적 역할과 방향성 등 문화도시 속에서 문화안전망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게 된다.

이번 포럼은 사회자 및 발제자, 패널 등이 참여한 토크쇼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 상황 등을 반영해 대면 형식의 포럼이 아닌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와 줌(ZOOM) 화상을 통해 온라인 포럼의 형태로 진행된다.

김재만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장은 “4차 문화안전망 포럼은 2021 전국 생활문화축제와 연계해 ‘문화안전망과 생활문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만큼 문화안전망의 개념 확장을 통해 생활문화 속 문화안전망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포항만의 문화안전망 시스템 구축을 위해 문화도시 차원의 심도 있는 정책 설계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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