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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출상담회 개최...1146만8000달러 규모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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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10. 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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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어와 식품 등 226만 달러 현장계약
인도네시아·터키 등 5개국 40명 바이어 대상 신규 시장개척
(1-1)수출상담회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 두번째)가 수출상담회를 찾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경북도
경북도가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열어 226만5000달러 현장계약을 비롯해 모두 1146만8000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8~10일 구미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는 세계적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 유망 중소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일대일 상담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미국, 뉴질랜드에서 참가한 바이어 15명과는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가졌고 베트남, 터키, 러시아, 인도네시아 바이어들과는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특히 미국에서 참가한 Hansung USA, PNK Trading社 등 바이어와 도내 오그레(성주 식품), 웰빙바이오(의성 흑마늘제품), 가람오브네이처(경산 화장품) 등 지역 기업과 총 8건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도는 지난달 말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경제진흥원 등과 35회에 걸쳐 비대면 수출상담회, 무역상담회,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지역 604개사와 해외구매자 868개사가 상담을 가져 총 2억2800만 달러의 수출상담성과를 거둔바 있다.

또 뉴욕에 본사를 둔 PNK사와 LPGA 골프행사를 통해 미국 전역 320여개 체인망을 갖고 있는 샵라이트 구매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미국수출을 지원했다.

도는 이달 인도·태국, 신남방, 일본소비재, CIS소비재, 11월 중국상담회, 유럽상담회, 12월 러시아, 인도 등 13회에 걸쳐 대규모 비대면 수출상담회와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그동안 도는 100여개 중소기업과 미국, 인도네시아, 터키 등 5개국 40명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신규 시장개척을 도모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 수출기업이 현장 및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수출상담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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