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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광주은행장 “4분기 건전성 관리 등 선제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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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10. 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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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광주은행장(사진)이 4분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이 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본부별로 은행장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점 추진 전략으로는 소상공인·중서민 대상 금융지원 확대 및 질적성장·선제적 리스크관리,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광주은행은 13일부터 이틀간 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탄탄한 내실경영 강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이틀간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영업 본부별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3분기에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각 부문별 우수영업 사례와 4분기 추진사항 등을 발표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광주은행은 2021년 4분기 남은 기간 중점 추진전략으로 ▲소상공인·중서민 대상 금융지원 확대 ▲질적성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제시하며 내실경영을 강화해 나갈 각오를 다졌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대출규제 강화, 빅테크 기업의 공격 등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우려되는 4분기 상황에 대응해 건전성 관리 강화, 자산포트폴리오 점검, 디지털 경쟁력 확보 등 선제적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금융시장 전반의 구조변화와 그 대상인 고객의 변화에 맞춰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나가야 한다”며, “특히 지역밀착경영과 포용금융 실천으로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지역 금융 발전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핀테크 및 빅테크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 등 치열해진 경쟁환경에 대응하는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감으로써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송종욱 은행장의 제안으로 기존 발표 및 보고 형식의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수평적 의사소통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톡톡데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각 영업점장이 영업점 현황 분석과 문제점 도출을 통한 개선방안 수립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형식과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공유함으로써 목표에 대한 추진사항 등을 효율적으로 구축했다.

직급별, 지역별로 회차를 나누어 총 131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송종욱 은행장이 직접 진행한 ‘쏭프로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한마당’은 은행장과 직원들간에 서로의 직함을 부르지않고, 직원들도 송종욱 은행장을 ‘쏭프로’라 부르는 등 수평적인 의사소통을 이어갔으며, 지난 8월에는 MZ세대 신입직원들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한 ‘톡톡데이’를 펼치기도 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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