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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장관은 이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보(소확행)’ 2탄으로 창업을 준비중인 군 장병들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전역장병지원처장이 많은 노력을 해줘서 감사하다. 중기부가 2018년 국방부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대 방문해서 창업교육이랑 멘토링하는 게 협약에 의거해 한다. 국방부랑 협업해서 예산 국방리그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케이(K) 스타트업 왕중왕전 진출 10팀 가운데 국방리그를 통과한 장병이 두 명이나 포함됐다. 상당히 장병들의 창업아이템이 우수해 이런 장병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지만 좀 아쉽다”며 “군이라서 외부 접촉이 원활치 않은 부분이 있다. 중기부가 바깥에서 생각만 해서 좋은 방안을 찾기 어렵다. 현실적으로 이야기 주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