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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3분기 영업익 353억원…전년비 3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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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1. 11. 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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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롯데손해보험_CI
롯데손해보험은 3분기 영업이익이 35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4.7%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원수보험료)은 1.8% 늘어난 5592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익은 281.8% 증가한 285억원이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7074억원, 영업이익은 1088억원, 당기순이익은 1053억원이다.

롯데손보는 “원수보험료의 성장보다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의 성장세가 가파르다는 점에서 본업에서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롯데손보는 2019년 10월 대주주 변경 이후 보험의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우량화와 함께 손해율을 누계 기준으로 지난해 3분기 88.7%에서 1.8%포인트 감소한 86.9%를 기록해 이익 체질이 개선됐다.

그동안 롯데손보는 신계약가치가 우수한 장기보장성보험에 집중하면서 보험 포트폴리오를 개선했으며, ‘新 EV(내재가치) 평가 체계’를 통해 보험리스크 대응과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롯데손보는 2023년 K-ICS와 IFRS17 도입 등 제도변화에 대비해 관련 역량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에 롯데손보의 3분기 잠정 지급여력(RBC)비율은 204.8%를 기록했다. 이는 대주주 변경 이전인 2019년 3분기의 RBC 비율 133.9%에 비해 7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대주주 변경 이후 꾸준히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해온 결과 지난해보다 개선된 3분기 경영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중장기적 내재가치의 증대를 최고의 목표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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