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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담회는 주 호주 대한민국 대사관, 주한 호주 대사관, 호주 국방부, 방위사업청의 후원과 호주 국방부 방산수출국, 호주 무역투자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상담회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STX엔진, 마린웍스, 블루웨이브텔, 에프에스, 이오시스템, 퍼스텍 등 한국 업체 9개사와 호주 업체 9개가 참가했다.
이번 상담회는 해양감시분야에 대한 전력 확보 필요성이 있는 호주 측이 지난 6월 부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참가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해양감시분야 업체 현황을 확인한 후, 한국과의 방산협력 사업발굴을 제안함에 따라 열렸다.
호주는 국방부 국방전략과 내무부 미래 해양감시역량 등의 주요 계획서를 통해 해양감시분야의 전력증강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미 미국, 유럽 등의 세계 주요 방산업체는 호주 해양감시 및 정보체계에서 활발한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획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나상웅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한국과 호주 양국은 지난 9월 13일 서울에서 개최된 외교·국방장관회담을 통해 양국 지역 안보정세 및 양국 국방·방산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군사적 차원에서 양자·다자간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국방협력을 질적·양적으로 확대해왔다”며 “이러한 우호적 양국 분위기 속에서 개최된 이번 해양감시분야 온라인 상담회의 성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나 부회장은 “이번 상담회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타 분야에서도 추가적인 상담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지속적으로 양국 방산협력 사업 발굴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