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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에스디하이텍과 손잡고 미래자동차 산업활성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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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11. 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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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10일 경주시청에서 ㈜에스디하이텍 본사·공장 이전
경주시가 10일 경주시청에서 ㈜에스디하이텍 본사·공장 이전 투자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로부터 이철우 경주시의회 부의장, 주낙영 경주시장, 백승조 ㈜에스디하이텍 대표이사)/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자동차 정밀부품인 휠 베어링 전문기업 유치로 미래 자동차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경주시는 10일 시청에서 ㈜에스디하이텍과 투자금 150억원, 40명의 신규 일자리창출 등을 내용으로 하는 본사·공장 이전 투자 MOU를 체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시의회 부의장, ㈜에스디하이텍 백광석 회장과 백승조 대표이사,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경남 소재 ㈜에스디하이텍은 차륜에 동력을 전달하는 정밀부품인 휠 허브베어링 제조분야의 핵심 뿌리기술인 금형·단조·정밀가공 분야 5개 사를 운영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현재 경남 사천시에 있는 본사와 공장을 경주 안강 갑산농공단지로 이전 한다

이전이 완료되면 지역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인 ㈜일진베어링 관계사 ㈜베어링아트에 휠베어링 공급 등을 통해 올해 매출액이 4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백승조 ㈜에스디하이텍 대표이사는 “친환경 미래 차 시대에 대비해 차세대 휠 허브베어링 제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e-모빌리티 전용 고출력 MSO코일모터와 연계해 파워트레인(동력전달기구) 제조와 전기이륜차 사업에 대한 신규투자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본사와 공장을 이전하는 힘든 결정을 해 준 ㈜에스디하이텍 백광석 회장과 백승조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친환경 미래 차 시대를 맞아 ㈜에스하이텍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고 지역 미래차 산업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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