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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들의 국제협의체인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가 15일 국내 유일의 세계유산 미디어 홍보관인 ‘살롱헤리티지’를 개관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국제행사기념관 다목적 홀에 위치한 ‘살롱헤리티지’는 근대 유럽의 대화와 교류의 장이었던 ‘살롱’을 모티브로 기획했다.
미디어터널, 미디어스크린, 세계유산 서재 등 첨단 디지털장비와 고전적인 공간을 함께 구성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문객들이 세계유산 및 세계유산도시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내 최고사양의 LED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구현되는 미디어스크린과 올 레드 미디어터널은 각각 길이 9.6m 높이 2.7m 로 설치했으며 세계유산제도의 기원과 경주의 세계유산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영상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세계유산 관련 궁금했던 점을 퀴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세계유산여행’과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의 CI 영상을 만나볼 수 있는 옥외전광판까지 다양한 시설을 구축했다.
주낙영 시장은 “국내 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경주시에 미디어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세계유산 홍보관 살롱헤리티지를 개관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홍보관으로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혔다.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는 2013년부터 경주시가 유치·운영해 오고 있으며 세계유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계유산도시의 지속가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학술대회, 지역 총회 개최, 세계유산도시 사진전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