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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고용 약속 지켰다…삼성전자, 직원 수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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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1. 11. 15. 20:49

이재용, 북미 지역 출장 위해 출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캐나다·미국 출장을 위해 14일 오전 서울김포비지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연합뉴스
삼성전자의 국내 직원 수가 올해 3분기 기준 11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직후인 지난 8월 말 “앞으로 3년간 240조원(국내 180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직접 고용 규모를 4만명으로 확대하겠다”고 한 계획을 이행하고 확인되는 대목이다.

올해 3분기까지 지출한 연구개발(R&D) 투자비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5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국내 직원 수는 3분기 기준 11만43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0만8998명)보다 5375명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1분기(10만6877명)와 비교하면 약 7500명이 늘어났다.

삼성전자의 R&D 투자 비용도 3분기 누계 16조1857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같은 기간(15조8971억원)보다는 2886억원 늘어난 수치다.

삼성전자는 시설투자로 올해 3분기까지 총 33조5000억원을 집행했다. 부문별로는 반도체 30조원, 디스플레이 2조1000억원 수준이다.

3분기 기준 삼성전자의 5대 주요 매출처로는 애플, 베스트바이, 도이치텔레콤, 버라이즌, 슈프림 일렉트로닉스로 나타났다.

5대 매출처의 합산 매출 비중은 전체의 약 15% 수준이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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