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만실(1923~2018)은 1세대 여성 디자이너이자 국내 장식미술 선구자다. 유족들은 배만실이 실내디자인을 맡았던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청와대, 방송국 등 공공건물의 실내디자인 도면 등 4500여 점을 기증했다.
공성훈(1965~2021)은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이인성미술상 등을 받은 작가로, 성균관대 미대 교수로 후학도 양성했다. 유족이 기증한 자료는 작품 관련 사진과 작품 드로잉, 간행물 등 7000여 점이다.
김상구(76)는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인 판화가로 대영박물관과 필라델피아미술관 등 국내외 미술관에 소장된 목판화 작품 에디션 500여 점과 각종 자료 등 총 1400여 점을 기증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기증 자료는 정리·해제·기술 작업을 완료한 후 일반에 원본 및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