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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형산 신부조장터 공원 준공...다양한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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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11. 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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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8포항시, 형산 신부조장터공원 조성사업 준공식 개최1[크
아강덕 포항시장((왼쪽에서네 번째)이 형산 신부조장터공원 조성사업 준공식 을 갖고있다/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조선시대 대표적 물류교류 중심지이자 3대 보부상 장터로 융성했던 부조장터가 새로운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탄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전날 연일읍 형산 강변에서 형산신부조장터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형산신부조장터공원 조성사업은 포항~경주 양 도시 간 상생협력 사업인 형산강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90억원이 투입돼 9600㎡ 면적의 신부조장터공원과 연일대교에서 에코생태전망대까지 이어지는 2.1㎞의 보부상길을 조성했다.

시는 휴게쉼터, 보부상 조형물, 스토리벽 등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부조장터의 역사적 가치를 부여했다. 또 신부조장터를 경주 양동마을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콘텐츠 체험형 관광지역으로 육성하고 지역민의 참여와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신개념 장터를 운영 할 계획이다.

한편 준공식과 더불어 연일읍 향토청년회에서 주최한 제13회 부조장터문화축제행사가 진행됐다. 문화축제 프로그램으로 판매 및 체험부스 운영, 부조장 노래자랑, 민속품전시 및 민속놀이, 보부상 미션 게임, 뮤직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마련됐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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