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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 ‘국내 첫 설립’ 한성대 부동산대학원 20주년 기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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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욱 기자

승인 : 2021. 11. 29. 16:55

1995년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로 시작…부동산 전문가 등 607명 배출
[관련사진1] 한성대 부동산대학원
지난 26일 열린 한성대 부동산대학원 2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방갑산 대학원장, 김현아 전 국회의원, 이창원 총장, 이태교 서울부동산포럼 회장, 남두희 부동산대학원장, 정민성 동문회장 /제공=한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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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부동산대학원이 지난 26일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대학원 개설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남두희 부동산대학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 총장의 축사, 이태교 부동산포럼 회장과 김현아 전 국회의원 등의 부동산 관련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남 원장은 ‘부동산대학원 20년사’ 출간 계획을 소개하며 “부동산대학원 20주년을 맞아 과거 2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수준 높고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부동산 전문대학원으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할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대 부동산대학원은 지난 1995년 부동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를 모태로 2001년 국내 최초 설립로 설립됐다. 지금까지 부동산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동문 607명을 배출했다.

한성대 부동산대학원은 △부동산금융·자산관리전공 △부동산도시개발·관리전공 △스마트부동산프롭테크전공 △글로벌부동산전공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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