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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창설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러더(Steven R. Rudder / 해병 중장) 美 태평양해병부대(MFP : Marine Forces, Pacific)사령관, 제임스(Bradley S. James / 해병 소장) 주한 美 해병부대사령관(MFK : Marine Forces, Korea), 커버너(Brian W. Cavanaugh / 해병 소장) 美 제1해병비행사단(1st MAW : Marine Aircraft Wing)장, 인도네시아 무관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창설식에는 해병대 항공부대 역사와 함께했던 권순각 예.대령(해간26기, ’59년 임관) 등 해병대 항공병과 예비역들과 함께 이날 취임하는 항공단장이 마린온 헬기에 탑승해 기지 주변을 비행 후 행사장에 입장해 의미를 더했다.
창설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창설 및 인사명령 낭독, 부대기 수여, 열병, 창설경과 보고, 축하전문 낭독, 표창 수여, 해병대사령관 훈시 및 축사, 해병대 항공 원로 회고사, 초대 항공단장 취임사, 시범 및 축하비행, 해병대가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태성 해병대사령관은 “해병대 항공 단이 국가전략기동 군으로 임무를 수행할 ‘공지기동 해병대’의 강력한 날개가 되어줄 것이라 믿는 다”며, “항공 단 창설이 해병대 미래를 여는 첫 비상(飛上)임을 명심하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자”고 강조했다.
초대 항공단장으로 취임한 지은구 대령(해사46기)은 취임사에서 “한국형 공지기동부대 역량 강화를 위해 전투준비 된 해병대항공단을 만들어 나가는데 매진하겠다”며, “ 다시 시작하는 해병대 항공단의 역사가 해병대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