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건강증진사업 분야 사업추진의 타당성, 운영의 노력성, 충실성과 확산 가능성, 사업의 효과성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 분야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에서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보건소 업무가 감염병 대응에 집중되어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이 중단되거나 축소되는 상황이었으나 카카오 채녈, ZOOM 등 온라인 방식의 통합건강증진 비대면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또 스마트 기기 사용이 미숙한 노령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시니어 건강교실, 경로당 건강꾸러미 사업 등 1대1 방문서비스도 운영해왔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시대변화에 대응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방법으로 100세 시대를 위한 평생건강 기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