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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버스정류장, 예술작품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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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12. 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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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거날 써츠 ‘쓸모없는 건축과 유용한 조각에 대하여’ 설치 전경./제공=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 예술적인 버스정류장이 만들어졌다.

건축가 다이아거날 써츠(김사라)의 ‘쓸모없는 건축과 유용한 조각에 대하여’로, 과천관 순환버스정류장 3곳을 하나의 건축물이자 추상적인 조각 작품으로 재구성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야외공간 활성화를 위한 공모 프로그램인 MMCA 과천프로젝트의 올해 주제인 ‘예술버스쉼터’ 당선작이다.

복잡한 도심으로부터 자연 속 미술관으로 진입하는 여정에서 버스정류장을 하나의 전이 공간으로 설정하고, 새로운 시선과 관점을 부여한 쉼터를 제시하고자 했다고 미술관은 설명했다.

설치작은 내년 11월 20일까지 과천관에서 관람객과 만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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